세종대왕

고려 개미의 집짓기 세종대왕

고려개미들은 상자집을 짓고 평화롭게 살고 있었어.

어느날, 몽골개미들이 쳐들어와 상자집을 부수고 마구 짓밟았어.

몽골개미가 지나가고 난 뒤 다시 집을 짓고 살았지만, 또다시 몽골개미 여왕이 지나간다는 말에 고려개미들은 안절부절 못하다가 살고 있던 집을 평평하게 잘라내기로 해.

처음에는 허둥지둥 모서리를 무조건 오렸어.

그 다음에는 위치를 꼼꼼하게 표시하고 오렸어.

하지만 몽골개미들이 지나가고 난 뒤에 다시 상자집을 만들려고 할 때마다 항상 너무 힘들고 오래 걸렸어.

그래서 몽골개미는 다 자르지 않고 납작하게 만드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 한 끝에 상자집이 한 장으로 쫙 펼쳐지게 자르기로 해.

약속 전개도 실선 점선 직육면체를 펼쳐서 평면에 그린 것을 라고 한다. 잘린 모서리는 잘리지 않은 모서리는 으로 나타낸다.

직육면체 전개도의 특징 마주보는 면이 서로 합동입니다. 합동인 면이 3쌍 있습니다. 접었을 때 만나는 모서리의 길이가 각각 같습니다.

교과서 91쪽 익히기 문제 1. 직육면체의 전개도로 알맞은 그림에 동그라미해 보기 2. 각자 예상한 것을 모둠친구들과 비교해 보기 3. 알맞지 않은 전개도와 그 이유를 모둠학습지에 적기

별 볼 때 오페라 극장 청소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