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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의 달

4 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의 달. 4 월은 산재사망 노동자를 추모하는 봄 4 월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 하는 봄.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위원회. 4.28 세계산재사망 추모의 날. O 13 개 나라에서는 국가 기념일 , 110 개 나라에서 공동행동 4 월 28 일은 죽은 자를 기억하는 것 뿐 아니라 산 자를 위해 투쟁하는 결의를 다지는 날. 심야노동철폐 !!! 밤에는 꼬옥 잡시다. 돌 아 버 리 겠 네 !. 심야노동 철폐 투쟁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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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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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노동자 건강권 쟁취의 달 4월은 산재사망 노동자를 추모하는 봄 4월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 하는 봄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위원회

  2. 4.28 세계산재사망 추모의 날 O 13개 나라에서는 국가 기념일, 110개 나라에서 공동행동 4월 28일은 죽은 자를 기억하는 것 뿐 아니라 산 자를 위해 투쟁하는 결의를 다지는 날.

  3. 심야노동철폐!!!밤에는 꼬옥 잡시다 돌 아 버 리 겠 네!

  4. 심야노동 철폐 투쟁 경과 • 현대자동차 지부 2004년 단체교섭 공식 요구. 2005년 주간연속2교대제 도입 합의 . 2012년 공동 투쟁 결의 • 서비스 연맹 2011년 ‘영업시간 제한법’입법발의 . 19대 국회 특별법 별도 입법 추진 • 보건의료노조 심야노동과 인력문제 연계 ‘병원인력 법 ’제정 추진 • 유성기업 지회 심야노동 철폐 ‘올빼미가 아니다’ 쟁점화 • 화섬연맹2012년 통일 요구안으로 심야노동 요구안 확정 • 민주노총 ‘노동시간 단축 특별법 ’우선 입법 요구 투쟁 ☞근무형태, 노동시간, 임금, 노동강도 문제 ☞법제도적 대응, 정책대안적 대응 ☞사회운동으로 확산 필요성 부각

  5. 사회 구석구석 심야노동 천국 • 민주노총 실태조사 • 화섬연맹: 76.7% 사업장교대근무. 평균 10시간 교대. 80% 이상 수면장애 • 보건의료노조: 여성 노동자 82.2% 수면장애 • 서비스연맹(대규모 점포중심) : 대형 유통마트24시간 영업확대 • 금속노조(수면장애 조사, 근무형태변경위 운영, M/H가이드라인 연구조사 등) • 공공운수: 철도노동자 32,000명중 20,000명 교대근무. 환경미화원 민간위탁의 65.7%가 야간작업 • 택시연맹: 택시 노동자 70% 이상이 주야 맞교대 2. 외부조사 • 경비직 : 건물경비 92.5%, 아파트 경비 98.2% 24시간 맞 교대제 • 숙박업노동자 : 75.6% 24시간 맞 교대제 • 버스운수업 : 격일제 근무가 1일 2교대 대비 78% 이상 교통사고 발생. 중상및 사망재해 40.6% 더 발생 3. 정부조사(교대제 관련 조사 거의 없음)- 세계적 교대제 평균은 약 20%임

  6. . 심야노동

  7. .

  8. 1. 생물학적 시계 교란 • 태양의 자극을 받아 24시간마다 돌아가도록 맞추어짐. • 외부의 자극에 의해서 조금씩 조절되기도 하나, 한번에 2-3시간 이상은 조절할 수 없음. • 새로 조절된 시계에 따라 몸이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함 • 12시간 주기로 교대근무를 하면 수면은 2-3일 정도, 체온은 2-3주일 정도가 지나야 적응됨

  9. 2. 잠이 모자라 • 야근 뒤에는 아무리 피곤해도 생체 리듬이 깨져서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음  수면의 양과 질 저하 • 잠을 자야할 때 제대로 못 잔다(불면증) → 수면 박탈(수면 부족) → 깨어있어야 할 때도 제대로 깨어있지 못한다(주간 졸림)

  10. 3. 심혈관계 질환 •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질환 • 교대근무를 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교대경력이 6~10년인 사람에서 2배, 11~15년에서 2.2배,16~20년에서 2.8배로 점점 증가 • 1일 11시간 이상 근무 시 심근경색 발생위험 2.94배 증가 • 교대근무로혈압이나 심장박동의 속도를 조절하는 생체리듬 교란. • 현대자동차 : 2006-2011년 5월말 까지 48명 암으로 사망 2009년 한 해에만 12명이 뇌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 • 스트레스, 불안, 업무에 대한 불만족, 가족과의 갈등, 수면부족, 만성 피로 등 심혈관 질환 위험요인 증가

  11. 4. 안전사고 증가 • 하루 중 사고율이 가장 높은 때는 정오 무렵(공장 가동률이 최고)이지만, 새벽 2-4시에도 사고율이 증가함(졸음 때문) • 2교대제 근무자가 상주 근무자 대비 4배 이상 사고 발생 • 아침근무 대비 오후근무는 재해발생 18%, 밤 근무는 30% 증가 • 공공안전을 위협하는 대형 참사도 운전자의 교대근무와 장시간 노동에 의한 졸음이 중요한 원인임.

  12. 5. 사회적 건강 • 가정 내에서나 친목 집단 내의 사회적 관계 악화  ‘노동자’ 이외의 모든 사회적 역할 위축 • 만성피로  ‘리모콘 맨’  가족들로부터 소외, 갈등 • 야간 교대제 노동자 별거. 이혼 확률이 2-6배 높다.

  13. 6. 암 위험 증가 • 덴마크 코펜하겐 연구소 : 심야노동 유방암 발생률 50% 증가 발표 • 생체주기 파괴로 직장암, 대장암,전립선 암 유발

  14. 의사진단 경험 있는 질병 A사의 경우 B사의 경우 C사의 경우 현대자동차 근추위

  15. 국제노동기구(ILO)의 권고

  16. 캐나다 국립산업안전보건센터 권고 견딜만한 교대제

  17. 캐나다 국립산업안전보건센터 권고 견딜만한 교대제

  18. 노동시간 단축의 3무원칙 • 고용불안 없는 : 총 고용 보장과 일자리 창출 • 노동강도 강화 없는 :적정 노동강도 • 실질임금 삭감 없는 : 생활임금 보장 어디 한번 ‘더 당당하게’ 해보실래요? 더 쉽게, 더 편하게, 더 행복하게 말이죠.

  19. 심야노동 철폐 후 조합원 설문조사 (두원정공지회)

  20. 이럴 순 없다. 이래서는 안 된다. • 일그러지고 틀어진 우리네 ‘꿈’을 찾아서 • 잃어버린 우리네 ‘노동’을 찾아서 • 좀 먹힌 우리네 ‘삶’을 위하여 우리 모두 가슴을 열고 모든 이들이 한 마음으로 뚜벅뚜벅 심야노동 철폐! 현장조직력 강화! 한길에 서자.

  21. ‘기똥찬’일터와 세상 만들기 - 심야노동 철폐를 향한 현장실천활동으로 평등 세상을 노동을 지향과 필요를 가족과 이웃을 소통과 공감을 일상과 삶을 몸과 마음을

  22. 4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의 달 사업 • 조합원 실천 지침 • ○ 단위노조에서 진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참가 한다 • ○4.28 시민 추모위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행동에 참가한다 • 당신의 빈자리 :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인증샷 올리기 • 나는 00를 반대 합니다 • 추모위원 가입 및 소셜 펀딩 참가 • ○ 중앙에서 진행하는 집회, 토론회, 기획행사에 참가한다.

  23. 이윤보다 노동자의 몸과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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